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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양양, 관광숙박시설 리모델링 잇따라

양양군
2017.02.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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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2-24
◀ANC▶
남)오는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내년이면 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여)고속도로 개통과 올림픽이라는 관광 특수를 앞두고 양양지역 관광숙박시설이
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5월 문을 연 양양의 한 호텔입니다.

오래된 숙박시설을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뒤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만실이고, 평일에도 70~80%의
투숙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INT▶박영준 팀장/투와이호텔
"양양 지역은 다 20년 이상 됐기 때문에 투숙률은 저희가 높습니다. 고객이 대부분이 새 건물을 찾기 때문에 저희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낙산해변이 한 눈에 바라보이는 낙산비치호텔.

낡은 외벽을 뜯어내고 새로운 자재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6년간 문을 닫았던 이곳은 지난해 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6월 말까지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현북의 더블루호텔을 비롯해 손양 양양공항호텔과 현남 실버타운도 개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다음 달부터 1억 9천만 원을 들여
관광숙박시설 시설 개선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INT▶홍성빈/양양군 건축계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오면 건축위원회 심의도 받아야 하지만 최대한 민원 처리를 앞당겨서 법정 처리 기간보다 반 이상 앞당길 계획입니다."

교통 인프라 개선과 숙박시설의 리모델링이
침체된 관광 경기를 다시 살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