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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24
강원랜드 자회사인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직원 82%가 희망 퇴직을 신청했습니다.
◀END▶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남아있는 전직원 28명을
대상으로 3개월치 급여와 구직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결과
82%인 2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9년 태백시에 설립된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적자가 계속 발생하자
모든 사업을 종료하고,지난 7일 이사회에서
전직원 희망퇴직안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대체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며 회사 청산에 계속 반대하고
있습니다.
직원 82%가 희망 퇴직을 신청했습니다.
◀END▶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남아있는 전직원 28명을
대상으로 3개월치 급여와 구직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결과
82%인 2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9년 태백시에 설립된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적자가 계속 발생하자
모든 사업을 종료하고,지난 7일 이사회에서
전직원 희망퇴직안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대체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며 회사 청산에 계속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