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가 LNG 양양관리소 공사를 다음 달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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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강원본부는 다음 달부터 양양읍 조산리 8천9백㎡ 부지에 LNG 양양관리소 건설 공사에 들어가 올해 연말까지 양양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체 부지까지 제시하며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5년 정부로부터
LNG 양양관리소 사업계획 변경 허가를 받았지만 주민들과 협의를 하지 못해 착공이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