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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24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명 OT에서
안전사고가 이어지면서,
도내 대학들이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ND▶
강릉원주대는 오는 27일,
가톨릭관동대는 오는 3월 말 쯤
교내에서 공연과 강연 등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또, 강원대 춘천캠퍼스는 단과대학별로
교내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고성군 토성면 모 콘도에서
OT에 참가한 수도권 모 대학 신입생이
술에 취해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대학 OT에서 해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가 이어지면서,
도내 대학들이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ND▶
강릉원주대는 오는 27일,
가톨릭관동대는 오는 3월 말 쯤
교내에서 공연과 강연 등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또, 강원대 춘천캠퍼스는 단과대학별로
교내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고성군 토성면 모 콘도에서
OT에 참가한 수도권 모 대학 신입생이
술에 취해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대학 OT에서 해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