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 끝나가나 했는데
아직 좀 춥네요 ^^
저희 동네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사는데요.
막 배고프다고 우는거에요.
겨울에는 먹을것도 많지 않잖아요 ㅠㅠ
저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좀 불쌍하더라구요..
엄마는 고양이한테 먹이주면 계속 찾아온다고 쫓아내세요.
그래서 엄마몰래 고양이사료를 사다가
구석진 곳에 몰래 두었어요.
간혹 통통한 고양이들을 보는데
잘먹어서 살찐 건줄 알았는데
그게 물을 제대로 못먹고 짠걸 먹어서 고양이 몸이 부어서 그렇게 퉁퉁해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물도 두었어요.
제가 돈이 많다면
고양이쉼터를 만들고 싶어요.ㅎㅎ
<신청곡>
we hate jh - 고양이
서태지 - Take Five
애즈원 - Lalala... Love Song
모두들 즐거운 불금되시고 주말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