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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23
이기용 양양군의회 의장이 도의원과 군의원의 케이블카 항의 시위 이후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END▶
이 의장은 양양군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케이블카 항의 1인 시위 이후 도의원과 일부 군의원들이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것이 보도돼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이미지가 실추된 데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술값 300여만 원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술값도 함께 했던 의원들이 나눠 냈기 때문에
법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군민 모두가 케이블카 부결로 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인으로서 자숙하지 못해
언론에 보도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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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양양군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케이블카 항의 1인 시위 이후 도의원과 일부 군의원들이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것이 보도돼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이미지가 실추된 데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술값 300여만 원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술값도 함께 했던 의원들이 나눠 냈기 때문에
법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군민 모두가 케이블카 부결로 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인으로서 자숙하지 못해
언론에 보도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