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울산과 부산에서의 전지훈련을 모두 마무리하고 다음 주말 K리그 개막에 대비합니다.
◀END▶
강원은 서울 이랜드, 경남FC와의 연습경기를 마지막으로 부산 기장에서 진행한 16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쳤습니다.
최윤겸 감독은 시즌 개막에 맞춘 선발 라인업 구상을 마쳤다며 남은 기간 강릉에서 조직력을 최종 정비하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은 이틀간 휴식한 뒤 오는 25일 강릉에서 3월 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상주 상무와의 K리그 개막전에 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