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의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산림당국이 목재제품 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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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9월까지
관할지역 목재제품 취급업체 83곳의
방부목재와 목재 칩, 섬유판, 펠릿 등
9개 품목에 대해
규격·품질 검사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을 계도한 뒤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규격과 품질이 미달된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면,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