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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22
◀ANC▶
남)고성군에 있는 한 육군부대가 올해부터 신병수료식을 군부대가 아닌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갖고 있습니다.
여)시가지와 인점해 고성지역 상권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주간의 훈련을 마친 새내기 군인들의 신병수료식 현장.
훈련을 무사히 마친 아들을 위해 가족들이 이병 계급장을 달아줍니다.
오랜만에 만난 신병과 가족들은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훈육에 힘쓴 조교들은 훈련병들의 헹가래를 받기도 합니다.
이날 신병수료식이 열린 곳은 군부대가 아닌 영외 체육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육군 22사단이 고성군과 협의해 올해부터 신병수료식을 신병교육대가 아닌 간성읍 시내에서 열고 있는 겁니다.
시가지와의 접근성도 좋고,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행사를 할 수 있어 면회객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INT▶ 한은조 한재민 이금아
"추운 날씨에 따뜻한 공간에서 수료식을 볼 수 있어 좋았고요. 수료식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내 나가는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신병수료식 장소 변경으로 예전보다 많은 손님이 몰리자 고성 지역 상권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INT▶ 김순복
"신병수료식 있는 날은 가득 찰 정도로 저희한테는 좋죠. 손님 오시면 기분 상하지 않게 맛있게 드시게끔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고성군 시내에서 매달 2차례씩 신병수료식이 열리면서 관광객 감소로 울상을 짓던 지역상권이 특수를 누리며 살아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남)고성군에 있는 한 육군부대가 올해부터 신병수료식을 군부대가 아닌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갖고 있습니다.
여)시가지와 인점해 고성지역 상권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주간의 훈련을 마친 새내기 군인들의 신병수료식 현장.
훈련을 무사히 마친 아들을 위해 가족들이 이병 계급장을 달아줍니다.
오랜만에 만난 신병과 가족들은 얼싸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훈육에 힘쓴 조교들은 훈련병들의 헹가래를 받기도 합니다.
이날 신병수료식이 열린 곳은 군부대가 아닌 영외 체육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육군 22사단이 고성군과 협의해 올해부터 신병수료식을 신병교육대가 아닌 간성읍 시내에서 열고 있는 겁니다.
시가지와의 접근성도 좋고,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행사를 할 수 있어 면회객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INT▶ 한은조 한재민 이금아
"추운 날씨에 따뜻한 공간에서 수료식을 볼 수 있어 좋았고요. 수료식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내 나가는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신병수료식 장소 변경으로 예전보다 많은 손님이 몰리자 고성 지역 상권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INT▶ 김순복
"신병수료식 있는 날은 가득 찰 정도로 저희한테는 좋죠. 손님 오시면 기분 상하지 않게 맛있게 드시게끔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고성군 시내에서 매달 2차례씩 신병수료식이 열리면서 관광객 감소로 울상을 짓던 지역상권이 특수를 누리며 살아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