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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22
지난해 동해·묵호항의 선박 지연 입항 비율인 체선율이 최근 5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따르면
동해·묵호항의 체선율은 지난 2012년 25.83%이던 것이 2015년 20.69%로 줄었고 지난해 19.70%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동해·묵호항의 체선율은 개선되고 있지만
전국 항만 평균 4.5%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는 형편입니다.
체선율이란 선박이 항만 사정으로 바로 입항하지 못 하고 12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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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따르면
동해·묵호항의 체선율은 지난 2012년 25.83%이던 것이 2015년 20.69%로 줄었고 지난해 19.70%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동해·묵호항의 체선율은 개선되고 있지만
전국 항만 평균 4.5%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는 형편입니다.
체선율이란 선박이 항만 사정으로 바로 입항하지 못 하고 12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