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충북, 경기도의
12개 지자체로 구성된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오늘 동해시에서 회의를 열고
제천~영월 구간의 조기 착공과
영월~삼척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 계획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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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또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공약 채택을 요구하고
국가적 전략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정치권에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군별 릴레이 행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