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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21
멸종위기 야생생물 '날개하늘나리'가 서식하는 설악산 대승령 일대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ＥＮ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날개하늘나리를 비롯해 금강초롱꽃, 지리산오갈피 등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는 대승령 일대 3천2백㎡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2035년까지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날개하늘나리는 해발 천4백 미터 이상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도내 산간지역과 전북 덕유산 등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날개하늘나리를 비롯해 금강초롱꽃, 지리산오갈피 등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는 대승령 일대 3천2백㎡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2035년까지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날개하늘나리는 해발 천4백 미터 이상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도내 산간지역과 전북 덕유산 등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