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동안 휴항했던 도내 울릉도 항로
여객선 운항이 다음 달초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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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강릉-울릉항로는 다음달 3일부터,
묵호-울릉 항로는 다음달 24일부터
여객선 운항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도내 연안 여객선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4천 6백톤 급 씨스타 7호는 4월 28일부터
묵호항에서 올해 첫 운항을 시작합니다.
동해해수청은 여객선 운항재개를 앞두고
이번 주에 여객선과 유람선 선장을 대상으로
적성심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