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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사연과 신청곡
17-02-21 1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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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깨우치거나

나도 모르게

내것이 되어버린 버릇이 있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어찌 되겠거니..

 

마음이 진정 바라는것 보다

속 편한걸 우선으로 하는날도 있습니다.

 

너를 위해서..라고

말했지만

결국 나를 위한 속셈이었던 일,

 

배려라고 생각 했지만

지나고 나니

내가 우선이었던 '탐'이란 걸

알게 되는날도 있었습니다.

 

많은 말 하지 않고

그림자만 밟아도

행복해지는 이름도 있습니다

 

문득, 문득

내 안의 나를 열어보듯

묻고 또 묻고 싶은 말이 생겨 납니다

 

나는..

나는..

잘 하고 있는것일까..?

 

함께만 있어도

마음이 얻어지는 이름..

그대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