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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20
2018 동계올림픽 G-1년을 맞아
강릉지역에서 펼쳐진 문화예술 축제들에
50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어제(19)까지
강릉 올림픽파크와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
단오문화관 등에서 다양한 국내외 공연이 열린
'G-1년 페스티벌'에 경포 세계불꽃놀이 15만 명을 비롯해 모두 27만 7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또, 강릉시 명주동 일대에서 열린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에는
외국인 4,500명을 비롯한 8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오는 26일까지 강릉 이젠에서 이어지는
'평창비엔날레 2017'에는
현재까지 14만 명가량이 관람하는 등
문화올림픽의 저력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강릉지역에서 펼쳐진 문화예술 축제들에
50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어제(19)까지
강릉 올림픽파크와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
단오문화관 등에서 다양한 국내외 공연이 열린
'G-1년 페스티벌'에 경포 세계불꽃놀이 15만 명을 비롯해 모두 27만 7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또, 강릉시 명주동 일대에서 열린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에는
외국인 4,500명을 비롯한 8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오는 26일까지 강릉 이젠에서 이어지는
'평창비엔날레 2017'에는
현재까지 14만 명가량이 관람하는 등
문화올림픽의 저력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