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수산관련 기업들의 창업 투자사업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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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올해부터 3년동안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강릉과 속초, 삼척 등 관내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산식품과 화장품, 의학품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개발과 브랜드개발, 마케팅 분야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사업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위탁받아 진행하며, 사업이 성공할 경우 신규창업 10개 업체와 매출증가 4백억 원, 신규고용 3백여 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