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말 운영을 시작할 고성 국회의정연수원의 인력 채용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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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따르면 4개 부문에 걸쳐 268명을 채용하기로 한 가운데 시설관리와 청소·경비 등 접수를 먼저 시작한 2개 분야는 44명 모집 정원에 118명이 몰려 2.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회는 의정연수원 근무 인력의 80%인 210명 이상을 고성군민으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