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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17
지난해 부결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대해
양양군이 이르면 다음 주에 행정심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ND▶
양양군은 문화재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문화재 현상변경안' 부결에 대한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 청구서를 이르면 다음 주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양군은 환경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부결된 점과
천연기념물분과위원 10명 가운데
2명이 환경 관련 단체의 임원이라는 점을
부각할 방침입니다.
한편,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단심제로 진행되며
위원 9명이 양양군과 문화재청의 의견을 듣고 90일 안에 다수결로 결정합니다.
양양군이 이르면 다음 주에 행정심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ND▶
양양군은 문화재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문화재 현상변경안' 부결에 대한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 청구서를 이르면 다음 주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양군은 환경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부결된 점과
천연기념물분과위원 10명 가운데
2명이 환경 관련 단체의 임원이라는 점을
부각할 방침입니다.
한편,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단심제로 진행되며
위원 9명이 양양군과 문화재청의 의견을 듣고 90일 안에 다수결로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