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전통기줄다리기 올림픽 페스티벌 무대-투

삼척의 전통 놀이인 기줄다리기와 술비 놀이가 올림픽 G-1년 페스티벌 무대에 오릅니다.
◀ＥＮＤ▶

강원도 무형문화재 2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삼척기줄다리기와
기줄을 만드는 술비 놀이가 내일(17일) 강릉올림픽파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행사에서 펼쳐집니다.

대게의 다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기줄다리기와 술비놀이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삼척 해안 마을과 내륙 마을 장정들이 참가해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