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위기상황에 취약한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사랑의 1분 전화'를
다음 달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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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독거 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50가구로
문자전송시스템을 이용해 안부메시지를 보낸 뒤
2차례 이상 수신하지 않으면
안전망 일선 네트워크인 복지통장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게 됩니다.
현장 확인에서 위기가구로 발견되면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