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동해고속도로 현남나들목의 명칭을
남양양나들목으로의 변경을 추진합니다.
◀END▶
양양군은 지역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3억 5천만 원을 들여
지난 2001년 개통한 동해고속도로
현남나들목의 이름을 남양양나들목으로
변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현남터널과 현북터널의 명칭도
남양양 1터널과 2터널로 바꿀 예정입니다.
양양군은 올 상반기에 한국도로공사 명칭변경 심의에서 변경이 결정되면 여름 피서철 전까지 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