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일부 선수들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오는 25일 2월 급여일에 지급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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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이한샘 등 지난 시즌 강원FC에서 활약한 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난 선수 7명의 계약상 옵션에 따른 수당 미지급금 1억 3천여만 원을 오는 25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은 이들에 대한 지난해 승리수당과 출전수당은 이미 지급했고, 옵션은 계약이 끝난 뒤 정산을 시작해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