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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15
◀ANC▶
남]지난 5일부터 단독 주택 화재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여]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장비지만 설치율이 낮아 소방당국이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화재 발생!! 화재 발생"
화재감지기에 연기가 닿자 경보음이 울립니다.
경보음과 안내음이 함께 나와 집안에 있는 사람들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INT▶
"이제 이거 생겼으니까 안심이 돼요"
모든 주택에 화재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법이 5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5일 시행됐습니다.
각 소방서에서는 화재 피해를 줄일수 있도록
감지기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저소득 주민들에게는 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INT▶
"소방서로 연락을 주시면 쉽게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안전처가 조사한 주택의 화재 감지기 설치율은 20%로 5곳 가운데 1곳에만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설치가 의무화된 이후에도 아직 설치율이 크게 높아지진 않은 것으로 보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재감지기는 대형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서 만 원 안팎에 구입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지난 5일부터 단독 주택 화재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여]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장비지만 설치율이 낮아 소방당국이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화재 발생!! 화재 발생"
화재감지기에 연기가 닿자 경보음이 울립니다.
경보음과 안내음이 함께 나와 집안에 있는 사람들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INT▶
"이제 이거 생겼으니까 안심이 돼요"
모든 주택에 화재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법이 5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5일 시행됐습니다.
각 소방서에서는 화재 피해를 줄일수 있도록
감지기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저소득 주민들에게는 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INT▶
"소방서로 연락을 주시면 쉽게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안전처가 조사한 주택의 화재 감지기 설치율은 20%로 5곳 가운데 1곳에만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설치가 의무화된 이후에도 아직 설치율이 크게 높아지진 않은 것으로 보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재감지기는 대형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서 만 원 안팎에 구입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