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이 도내 28곳에 무인교통 단속장비를 설치하고 5월 13일까지 시범 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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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강릉.동해.고성 각 3곳, 삼척.정선 각 2곳, 태백.속초 각 1곳 등 교통사고가 잦고 과속 운행 등 위험 구간을 선정했고 신호위반 등 다기능 단속장비가 19대, 과속단속 장비가 9대 운용됩니다.
경찰은 시범운용 기간 단속된 차량은 범칙금을 부과하지 않고 계도장을 발부하며 이후 승용차 기준 신호위반 6만 원, 과속은 최고 12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