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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14
◀ANC▶
남] 강릉의 겨울 축제인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여] 강릉의 옛 도심 명주동 일대가
문화올림픽의 흥취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흥겨운 사물 소리에 맞춰
다양한 몸짓과 춤사위가 펼쳐지고,
독특한 탈 표정에 익살스러운 몸짓은
시민들과 하나가 됩니다.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19일까지
명주동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옛 명주초등학교인 명주예술마당에서는
라인댄스와 기타 등 현대 공연이 열리고,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는 전통 공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INT▶ 김동찬 / 퍼포먼스 페스티벌 위원장
"다양한 전시 퍼포먼스 공연 등을 마련했다."
옛 중앙동사무소인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강릉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페스티벌 기간 이곳 명주예술마당에서는
강릉음식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유명 쉐프의 조리법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펼쳐지고,
단아한 강릉 전통 음식 상차림으로
진수성찬을 마련했습니다.
◀INT▶ 지현희 / 강릉시 회산동
"강릉의 음식도 즐기고 신나는 공연도 함께해"
명주동 일대 16곳의 상점에서는
코르사주나 냉장고자석 등
소품 만들기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겨울 축제인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은,
평창비엔날레·강릉신날레,
G-1년 페스티벌과 함께
문화올림픽의 흥취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INT▶ 최명희 / 강릉시장
"강릉의 전통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것"
한편 오는 18일에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강릉단오제 형식의 대규모 길놀이가 열립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남] 강릉의 겨울 축제인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여] 강릉의 옛 도심 명주동 일대가
문화올림픽의 흥취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흥겨운 사물 소리에 맞춰
다양한 몸짓과 춤사위가 펼쳐지고,
독특한 탈 표정에 익살스러운 몸짓은
시민들과 하나가 됩니다.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19일까지
명주동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옛 명주초등학교인 명주예술마당에서는
라인댄스와 기타 등 현대 공연이 열리고,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는 전통 공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INT▶ 김동찬 / 퍼포먼스 페스티벌 위원장
"다양한 전시 퍼포먼스 공연 등을 마련했다."
옛 중앙동사무소인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강릉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페스티벌 기간 이곳 명주예술마당에서는
강릉음식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유명 쉐프의 조리법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펼쳐지고,
단아한 강릉 전통 음식 상차림으로
진수성찬을 마련했습니다.
◀INT▶ 지현희 / 강릉시 회산동
"강릉의 음식도 즐기고 신나는 공연도 함께해"
명주동 일대 16곳의 상점에서는
코르사주나 냉장고자석 등
소품 만들기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겨울 축제인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은,
평창비엔날레·강릉신날레,
G-1년 페스티벌과 함께
문화올림픽의 흥취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INT▶ 최명희 / 강릉시장
"강릉의 전통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것"
한편 오는 18일에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강릉단오제 형식의 대규모 길놀이가 열립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