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2-14
◀ANC▶
남]강원교육 희망재단이 오늘 창립 총회를 갖고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여]재단 설립 계획이 수립된지 1년 5개월만인데,예산 부족이 당장 문제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교생이 5명뿐인 홍천 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
학생 5명중 2명이 올해 졸업하며
이 학교는 결국 폐교가 결정됐습니다.
이렇게 폐교되는 학교가 올해 도내에서만 4곳.
◀INT▶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34년동안 도내에서 문을 닫은 학교는 모두 446개에 달합니다.
정부는 지방재정 효율화란 명목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작은 학교 통폐합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농산어촌 지역이 많은 강원도의 경우
통폐합이나 폐교 대상 학교가 더 많습니다.
이들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강원교육 희망재단이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배움터'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INT▶
희망재단은
사라져간 작은학교 복원작업,
위기의 작은학교 실태조사,
작은학교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당장 예산이 부족합니다.
도 교육청이 5억원을 출연했지만
기본 재산으로 동결된 3억원을 제외하면,
직원 인건비와 사무실 집기 등을 사는데도
빠듯한 수준입니다.
◀INT▶
희망재단은 교육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3자간 연합 모금을 통해 재정난을 타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교육 희망재단이 위기에 처한 도내의 작은 학교에 희망을 주기 위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남]강원교육 희망재단이 오늘 창립 총회를 갖고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여]재단 설립 계획이 수립된지 1년 5개월만인데,예산 부족이 당장 문제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교생이 5명뿐인 홍천 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
학생 5명중 2명이 올해 졸업하며
이 학교는 결국 폐교가 결정됐습니다.
이렇게 폐교되는 학교가 올해 도내에서만 4곳.
◀INT▶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34년동안 도내에서 문을 닫은 학교는 모두 446개에 달합니다.
정부는 지방재정 효율화란 명목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작은 학교 통폐합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농산어촌 지역이 많은 강원도의 경우
통폐합이나 폐교 대상 학교가 더 많습니다.
이들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강원교육 희망재단이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배움터'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INT▶
희망재단은
사라져간 작은학교 복원작업,
위기의 작은학교 실태조사,
작은학교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당장 예산이 부족합니다.
도 교육청이 5억원을 출연했지만
기본 재산으로 동결된 3억원을 제외하면,
직원 인건비와 사무실 집기 등을 사는데도
빠듯한 수준입니다.
◀INT▶
희망재단은 교육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3자간 연합 모금을 통해 재정난을 타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교육 희망재단이 위기에 처한 도내의 작은 학교에 희망을 주기 위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