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동과 속초시 교동, 춘천시 후평1동이 2017 복지 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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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는 올해 전국 1,152개 읍·면·동에 복지 허브화를 확대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들 세 곳 등 36곳을 선도지역으로 선정해 사업비 2천만 원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복지 허브화란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엔 1,094곳에서 관련 사업이 추진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