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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12
◀ANC▶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첫 차 시간보다 늦게 매표창구를 여는가 하면
예매가 되지 않아 선착순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이 여전합니다.
,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공항버스를 타려는 이용객들이 매표소 앞에서 서성거립니다.
하지만 매표창구는 불이 꺼진채 닫혀있습니다.
(S/U) 새벽 5시 첫 차가 떠난지 10여 분이
지났지만 여전히 창구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창구에서 표를 사 첫 차를 탈수 없는 것입니다.
◀INT▶
"어제 현장에서 표 구입, 창구에 사람 있어야"
예매를 하거나 무인발권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INT▶
"예약도 어렵고 불편..어르신들은 못 할듯"
30분만 일찍 매표창구를 열면 이런 불편을
해소할수 있지만 승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직원
====================================
한겨울 추위 속에 승객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매가 되지 않는 노선의 버스표는
시간과 좌석번호가 없어 선착순으로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입니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 207개 노선 가운데
예매가능 노선은 51개 뿐입니다.
◀INT▶ 대중교통과/ 경유노선
하지만 동서울과 대구, 대전, 청주 등
광역도시로 가는 무정차 버스조차 예매가
되지 않아 승객들의 불편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첫 차 시간보다 늦게 매표창구를 여는가 하면
예매가 되지 않아 선착순으로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이 여전합니다.
,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공항버스를 타려는 이용객들이 매표소 앞에서 서성거립니다.
하지만 매표창구는 불이 꺼진채 닫혀있습니다.
(S/U) 새벽 5시 첫 차가 떠난지 10여 분이
지났지만 여전히 창구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창구에서 표를 사 첫 차를 탈수 없는 것입니다.
◀INT▶
"어제 현장에서 표 구입, 창구에 사람 있어야"
예매를 하거나 무인발권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INT▶
"예약도 어렵고 불편..어르신들은 못 할듯"
30분만 일찍 매표창구를 열면 이런 불편을
해소할수 있지만 승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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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 속에 승객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매가 되지 않는 노선의 버스표는
시간과 좌석번호가 없어 선착순으로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입니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 207개 노선 가운데
예매가능 노선은 51개 뿐입니다.
◀INT▶ 대중교통과/ 경유노선
하지만 동서울과 대구, 대전, 청주 등
광역도시로 가는 무정차 버스조차 예매가
되지 않아 승객들의 불편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