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를
통합해 개최한 평창 윈터페스티벌이
5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축제 초반 이상고온현상과 폭우가 겹치면서
일정에 일부 차질을 빚기도 했지만,
올 초부터 한파가 시작되면서 송어축제장에
45만명, 대관령 눈꽃축제장에 1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창군과 축제운영위는 축제장에
올림픽 홍보관과 종목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올림픽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