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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11
◀ANC▶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의 조기 개통을 위한 종합 로드맵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초미의 관심사인 노선과 역사 위치를 상반기에 조기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가 마련한 종합 로드맵은
2024년 철도 조기 개통에 맞춰져 있습니다.
일단 작년 11월에 착수해
올해 9월에 완성되는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상반기에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철도 노선과 역사 위치를
4월까지 매듭짓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시·군별로
차별화 된 발전전략을 세웁니다.
이를 위해 3월 중
지역특성화 전략 종합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합니다.
◀INT▶
현재 거론되는 지역개발 방향은
뉴라이프시티입니다.
경제력을 지니고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른
베이비부머, 즉 신고령자를
강원도로 유치하는 전략입니다.
또 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지역 공간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시군 관리계획도 재정비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전기차와 수소자동차는 물론
노면전차, 소형무인궤도차 등을 들여와
지역관광 교통수단으로 활용합니다.
물론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 예정지의
투기 예방을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도
지정됩니다.
춘천-속초 고속화철도가
지역 가치를 높여주는 교통망으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의 준비와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의 조기 개통을 위한 종합 로드맵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초미의 관심사인 노선과 역사 위치를 상반기에 조기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가 마련한 종합 로드맵은
2024년 철도 조기 개통에 맞춰져 있습니다.
일단 작년 11월에 착수해
올해 9월에 완성되는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상반기에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철도 노선과 역사 위치를
4월까지 매듭짓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시·군별로
차별화 된 발전전략을 세웁니다.
이를 위해 3월 중
지역특성화 전략 종합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합니다.
◀INT▶
현재 거론되는 지역개발 방향은
뉴라이프시티입니다.
경제력을 지니고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른
베이비부머, 즉 신고령자를
강원도로 유치하는 전략입니다.
또 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지역 공간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시군 관리계획도 재정비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전기차와 수소자동차는 물론
노면전차, 소형무인궤도차 등을 들여와
지역관광 교통수단으로 활용합니다.
물론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 예정지의
투기 예방을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도
지정됩니다.
춘천-속초 고속화철도가
지역 가치를 높여주는 교통망으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의 준비와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