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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11
태백시가 올해 채무 150억 원을 추가로 갚고
예산 절감과 신규 지방채 발행을 억제해
재정 건전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테백시는 지난해 전체 채무액 1,147억 원
가운데 420억 원을 상환한데 이어
올해 150억 원을 추가 상환해,예산 대비
채무 비율을 17.72%까지 낮출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21년까지 채무를 전액 상환해
채무 제로화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태백시는 채무 비율이 높아
행정지치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지정됐다가 지난해 12월, 1년 5개월만에
해제됐습니다.
예산 절감과 신규 지방채 발행을 억제해
재정 건전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테백시는 지난해 전체 채무액 1,147억 원
가운데 420억 원을 상환한데 이어
올해 150억 원을 추가 상환해,예산 대비
채무 비율을 17.72%까지 낮출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21년까지 채무를 전액 상환해
채무 제로화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태백시는 채무 비율이 높아
행정지치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지정됐다가 지난해 12월, 1년 5개월만에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