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올해 채무 150억 원을 추가로 갚고
예산 절감과 신규 지방채 발행을 억제해
재정 건전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테백시는 지난해 전체 채무액 1,147억 원
가운데 420억 원을 상환한데 이어
올해 150억 원을 추가 상환해,예산 대비
채무 비율을 17.72%까지 낮출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21년까지 채무를 전액 상환해
채무 제로화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태백시는 채무 비율이 높아
행정지치부로부터 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지정됐다가 지난해 12월, 1년 5개월만에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