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난해 도의회가 부결처리한
4H발전기금 폐지를 재추진합니다.
강원도는 저금리 기조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로
관련 사업 축소를 통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4H 설치·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예산 확보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4H발전기금 조례 폐지를 부결시켰습니다.
지난해부터 강원도는 채무 상환을 위해
17개 기금 중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한
5개 기금을 폐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