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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평창에서 선보일 ICT 기술 시연

2017.02.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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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2-10
◀ANC▶
남)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구현될 첨단 정보통신 기술 가운데 일부가 오늘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시연됐습니다.

여)이를 지켜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일부 서비스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지시했지만 대체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스마트 모니터 시스템이 구축된 강릉 아이스 아레나.

관중들의 대기 시간은 물론 경기장 내 혼잡도와 현재 위치 등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곳곳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 안에 100대의 카메라로 선수들의 활약을 기록해 실시간 또는 녹화 영상을 휴대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4G보다 최대 천 배나 빠르다는 5G 기술을 통해 360도 VR 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현장에 가지 않고도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최양희 장관
"1년 남았는데 벌써 시연할 수 있어 놀랍다"

최 장관은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성을 확대하고, 경기장 밖에도 체험시설을 늘릴 것 등을 당부했고 조직위는 남은 기간 더 나은 시스템과 서비스 체계를 갖추겠다고 답했습니다.

◀INT▶ 오상진 국장
"기관들과 협의해 보완할 것"

이밖에도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개인 맞춤형 IoT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자) 이제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앞으로 우리의 첨단 ICT 기술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됩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