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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10
◀ANC▶
태백시는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물의 도시인데요
양대강 발원지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태백시 삼수동에 있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용소입니다.
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3천톤 가량 용출해,정선과 영월을 거쳐
서해로 흐르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가장 긴 낙동강도 태백에서
시작됩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황지연못에서
하루 5천톤 가량 물이 용출해,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흘러갑니다.
태백시는 양대강 발원지와 빗물이 동해와
서해,남해로 흘러가는 삼수령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김강산 전 태백문화원장은 기조 발표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양대강 발원지를 태백시의
상징으로 가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김강산/전 태백문화원장
주제 발표에 나선 배만규 안동대 교수는
지난해 시작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좋은 평가를 받아,앞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INT▶배만규 교수/안동대학교
태백시는 올해 제2회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오는 7월말부터 8월 초까지 개최하고
검용소 첫물 지리생태원 조성과 황지연못
문화광장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태백시는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물의 도시인데요
양대강 발원지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태백시 삼수동에 있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용소입니다.
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3천톤 가량 용출해,정선과 영월을 거쳐
서해로 흐르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가장 긴 낙동강도 태백에서
시작됩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황지연못에서
하루 5천톤 가량 물이 용출해,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흘러갑니다.
태백시는 양대강 발원지와 빗물이 동해와
서해,남해로 흘러가는 삼수령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김강산 전 태백문화원장은 기조 발표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양대강 발원지를 태백시의
상징으로 가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김강산/전 태백문화원장
주제 발표에 나선 배만규 안동대 교수는
지난해 시작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좋은 평가를 받아,앞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INT▶배만규 교수/안동대학교
태백시는 올해 제2회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오는 7월말부터 8월 초까지 개최하고
검용소 첫물 지리생태원 조성과 황지연못
문화광장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