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졸자 공채 규모가 크게 줄면서
도내 대학 졸업생이 극심한 취업난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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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기업 채용 인원은
2만9,792명으로 최근 8년간 가장 적게 뽑습니다.
반면 올해 도내 졸업자는 약 2만 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일 것으로 보여
극심한 취업난이 예상됩니다.
한편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도내 4년제 대학 취업률은 2013년 64.5%,
2014년 63.9%, 2015년에는 62.6%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