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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10
충북 보은 등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양양군도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하고 방역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END▶
양양군은 구제역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로 강화됨에 따라 당초 오늘(10)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는 12일까지
전문인력을 투입해 돼지 2만 6천5백여 마리와
소 2천6백여 마리의 구제역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한편, 양양군은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2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양양군도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하고 방역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END▶
양양군은 구제역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로 강화됨에 따라 당초 오늘(10)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는 12일까지
전문인력을 투입해 돼지 2만 6천5백여 마리와
소 2천6백여 마리의 구제역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한편, 양양군은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2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