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2)테스트이벤트 '미리보는 올림픽'

2017.02.09 20:40
2,37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2-09
◀ANC▶

남)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종목별 시험무대인 테스트이벤트가
한창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경기장은 물론 수송과 숙박 등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올림픽 성공 개최의 신호탄을 울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EFFECT//
스노보드 빅에어 점프~~

거대한 점프대를 내달려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스노보드 선수들...

허공에서 아찔한 공중제비를 선보입니다.

올 겨울 첫 테스트이벤트인
'설원의 서커스'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입니다.

평창올림픽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데다
이상고온으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저장눈을 활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INT▶

이처럼 올 겨울 26개의 테스트이벤트가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펼쳐집니다.

지난해 12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치러졌고,

용평 알파인대회를 비롯해
지난 주에는 크로스컨트리와 노르딕 복합
월드컵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경기장과 경기 운영은 물론 숙박과 수송 등
대회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지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림픽 경기장에서
세계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INT▶

대부분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침체된 올림픽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과 스노보드, 스키점프와
피켜스케이팅, 루지까지 이달에만
9개 대회가 열리며, 오는 4월까지 이어집니다.

(s/u)미리보는 올림픽인 테스트이벤트를
하나하나 치러나가면서 대회 붐 조성과 함께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