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3)올림픽 교통망 막바지 공정 활기

2017.02.09 20:40
2,40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02-09
◀ANC▶
남)동계올림픽의 주무대가 될 평창으로 향하는
교통망이 완공을 앞두고 하나 둘씩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철도와 도로가 모두 완성되면
올림픽의 성공개최는 물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원주-강릉 철도가 끝나는 종착 구간.

국내 최장 대관령 터널과 연결된 길이
460미터의 교량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달 말 이곳 강릉 남대천교 상판공사를
끝으로 원주-강릉 철도 120.7km 구간의
노반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원주-강릉 철도의 전체 공정률은 80%로,
오는 7월까지 후속공정을 마치고 8월부터는
시험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철도가 개통되면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는
1시간 38분이, 강릉까지는 1시간 52분이
소요됩니다.

◀INT▶
"대회기간 51회 20분간격 운행, 진부역 최대
3만 8천명 이용"

지난해 11월 개통한 광주-원주 고속도로.

시원스레 쭉 뻗은 도로를 차들이 쉴새없이
오갑니다.

인천공항에서 2시간 43분이면 평창까지
달려갈 수 있습니다.

오는 10월, 수도권을 관통하는
인천-성남 민자고속도로와 국도 3호선
성남- 장호원구간까지 개통하면 소요시간은
더 단축됩니다.

◀INT▶
"인천공항-평창, 2시간 20분으로 단축된다"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장 사이를 연결하는
국도와 우회도로 공사도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s/u)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을 중심으로
거미줄 같은 교통망이 완성되면서
올림픽 성공개최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