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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08
◀ANC▶
남) 강릉곶감의 명성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여) 강릉시가 옛 명성을 되찾기위해
통합브랜드 개발과 품질 향상, 생산량 확대에
나섰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성남동 곶감거리!
지난 90년대까진 사시사철 곶감 대목 장이
섰지만, 지금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SYN▶ 곶감생산 농가
강릉시가 강릉곶감 명품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우선 한해 50만 개인 생산량을 내년까지
두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10년간 감 묘목을 꾸준히 보급해
감 공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건조 시기의 날씨 변화에 대비해
맞춤형 건조장 설치를 지원합니다.
◀INT▶이규진 주무관/강릉시 농업기술센터
무엇보다도 고급화로 승부를 겨룬다는 전략입니다.
물량 공세를 하는 경북 상주나, 값싼 중국산과 맞서기위해선 품질 우위가 중요합니다.
◀INT▶권순근 회장/강릉감연구회
집집마다 제각각인 제조 방법을 표준화하는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적당한 크기와 고른 맛을 낼 수 있도록
메뉴얼을 농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 통합브랜드인 '강릉 신사임당 곶감'을
만들어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강릉곶감이 옛 명성을 되찾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 기잡니다.
◀END▶
남) 강릉곶감의 명성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여) 강릉시가 옛 명성을 되찾기위해
통합브랜드 개발과 품질 향상, 생산량 확대에
나섰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성남동 곶감거리!
지난 90년대까진 사시사철 곶감 대목 장이
섰지만, 지금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SYN▶ 곶감생산 농가
강릉시가 강릉곶감 명품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우선 한해 50만 개인 생산량을 내년까지
두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10년간 감 묘목을 꾸준히 보급해
감 공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건조 시기의 날씨 변화에 대비해
맞춤형 건조장 설치를 지원합니다.
◀INT▶이규진 주무관/강릉시 농업기술센터
무엇보다도 고급화로 승부를 겨룬다는 전략입니다.
물량 공세를 하는 경북 상주나, 값싼 중국산과 맞서기위해선 품질 우위가 중요합니다.
◀INT▶권순근 회장/강릉감연구회
집집마다 제각각인 제조 방법을 표준화하는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적당한 크기와 고른 맛을 낼 수 있도록
메뉴얼을 농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 통합브랜드인 '강릉 신사임당 곶감'을
만들어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강릉곶감이 옛 명성을 되찾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 기잡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