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어항 기반시설 확충에 12억여 원 투입

오늘(8) 오후 2시 반쯤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의 한 우레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ＥＮ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1,350㎡와 1,485㎡ 샌드위치 패널 창고가 모두 탔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ＡＮＣ▶ 남)) 강릉시가 60년동안 사용했던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여)) 동서, 남북 축으로 긴 노선 대신 거점별 순환노선을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시의 시내버스 노선은 현…

강릉시가 예산 절감을 위해 상수도 공사를 직접 설계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수도과 공무원으로 측량,설계반을 구성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과 노후관 교체공사 등 상수관로 4.1km 설치사업을 설계하고 발주했습니다. 강릉시는 직접 설계로 설계 용역비…

'평창비엔날레·강릉신날레 2017'에 주말 사흘 동안 8만5천 명 넘게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개막한 '평창비엔날레·강릉신날레 2017&#…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의 교통 관문인 종합터미널이 산뜻하게 새단장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국비 2억5천만 원 등 모두 3억5천7백만 원을 들여 종합터미널 건물의 외벽을 새로 칠하고 전광판과 조명을 LED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출입문 교체와 …

◀ＡＮＣ▶ 강릉지역에 신규 상가 건물이 잇따라 들어서는 등 개발 바람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하지만 기존 건물이 들어서있는 구도심일수록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규모 신규 택…

정월대보름인 오는 11일 경포 해변에서 세계불꽃축제와 강릉망월제가 연계해 열립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 기념행사로 펼쳐지는 경포 세계불꽃축제는 한국과 중국, 일본, 스페인 등 4개 나라가 참가해 대형 바지선을 띄우고 불꽃을 쏘아 올리는 불꽃축제로…

메르스 사태 이후 경영난에 시달리던 강릉의료원이 흑자 운영으로 돌아섰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릉의료원의 당기손익은 2015년 597억 원 적자에서 지난해 502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고, 의료수익도 2015년 77억 2,600만 원에서 지난해 103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