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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07
강원FC가 일본 전지훈련을 취소하고 이달 말까지 부산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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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일본 가고시마로 떠났던 강원FC는
현지 대행사의 미흡한 행정으로 연습경기를
할 상대팀을 구하지 못한데다 강풍으로 훈련을 소화하기 어렵자 하루 만인 어제 귀국해 오는 25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은 오는 10일 국내 전지훈련 중인 중국 텐진 테다FC를 시작으로 10여 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다음 달 4일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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