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오염 우레탄 트랙 교체 지연"

우레탄 트랙의 중금속 오염이 확인된
전국 1,745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트랙 교체가 완료된 학교는
1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이철규 국회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교체를 완료한 학교는 291개 학교,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는 267개 학교에 그치고
전체의 68%는 공사를 시작도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일선 학교의 늑장 대처로
중금속에 오염된 우레탄 트랙이 방치돼 있다며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