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주요뉴스(2/6 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부결을 규탄하고 재심의를 요청하는 항의 집회가 오늘 문화재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재청은 필요하다면 재심의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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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해양경찰은 항공순찰과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기상청은 파도 예보구간을 세부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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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특구의 민자유치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릉과 평창·정선의 올림픽특구 지역에서 계획됐던 10개 사업가운데 5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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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제도가 지자체의 명예를 위해 존재하는 어울뿐인 정책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개념규정없이 지자체 자체예산으로 추진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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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추진된 1단계 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 사업이 다음달 마무리됩니다.
2단계 철거 사업은 대상지 선정 검토작업을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