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 특구 민자 유치 사업이
현재 절반 정도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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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강릉과 평창·정선의 올림픽특구 지역에
1단계 10개 사업이 추진중인 가운데,
강릉 경포호텔, 강문 복합리조트,
정동진 SM호텔과 평창·정선의 숙박업소 건설만
20% 내외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강릉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는
사드 배치 논란 이후 착공이 지연되고 있고,
강릉 송정호텔,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등
나머지 5개 사업도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