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관광객 숙박을 위해
소치올림픽 때 성공했던 '정박 크루즈'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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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현행법상 외국 국적의 크루즈
정박과 숙박 운영이 불가능하자
국내외 민자로 4만 톤급 크루즈를 선정해
이달 중 사업 인허가 신청 등 절차를 거쳐
3, 4월 중 구매할 계획입니다.
크루즈는 700객실에 1,5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500석 연회가 가능한 규모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속초를 모항으로
국적 크루즈 정박과 운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