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추진된 도내 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 1단계 사업이 다음달 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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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해 13개소 4.2km의
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를 마친 데 이어,
경계근무 대체장비인 열상카메라가 수입되는
대로 강릉과 속초, 동해 등 12곳 11.1km의
철책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동해본부는 군 경계철책 철거 2단계 사업은 총 24개소 대상지 가운데 군부대의 작전성 검토에 문제가 없는 곳을 선정해 올해 세부계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