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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2-05
◀ＡＮＣ▶
지지부진했던 옛 원주여고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이 올해 본격화됩니다.
학교 용지에 대한 감정가도 낮아져
원주시의 매입 부담도 덜게 됐습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유지인 옛 종축장 부지와의 맞교환이 무산된
옛 원주여고의 부지 활성화 사업이
올해 본격화됩니다.
사업의 첫 단추인 토지 매입을 위한
학교 용지 감정평가도 최근 완료됐습니다.
옛 원주여고 부지와 건물의 감정가는
166억 8천여만원.
건물 미사용 기간이 증가하면서 지난 2013년
감정가 보다 10억원 낮게 책정됐습니다.
공개 매각 후 유찰가 80% 수준으로
토지를 매입하려는 원주시 입장에선
매입비가 140억원대에서 130억원대로 낮아져
재정 부담을 덜었습니다.
이미 44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원주시는
추경에 나머지 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토지 매입을 마치고
연말에는 건물 리모델링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ＩＮＴ▶"5월 토지계약 후 원주시가 원주여고 부지 관리"
원주시가 토지를 매입하면
건물 리모델링비 140억원을 국.도비로
지원한다는 강원도의회의 약속을 토대로,
다음달 초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심사 통과에 중요한
조건인 향후 활용계획과 효율성 부분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U) 국.도비 확보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3년 넘게 끌어 온 옛 원주여고 활성화 사업은
2019년이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지지부진했던 옛 원주여고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이 올해 본격화됩니다.
학교 용지에 대한 감정가도 낮아져
원주시의 매입 부담도 덜게 됐습니다.
김진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유지인 옛 종축장 부지와의 맞교환이 무산된
옛 원주여고의 부지 활성화 사업이
올해 본격화됩니다.
사업의 첫 단추인 토지 매입을 위한
학교 용지 감정평가도 최근 완료됐습니다.
옛 원주여고 부지와 건물의 감정가는
166억 8천여만원.
건물 미사용 기간이 증가하면서 지난 2013년
감정가 보다 10억원 낮게 책정됐습니다.
공개 매각 후 유찰가 80% 수준으로
토지를 매입하려는 원주시 입장에선
매입비가 140억원대에서 130억원대로 낮아져
재정 부담을 덜었습니다.
이미 44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원주시는
추경에 나머지 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토지 매입을 마치고
연말에는 건물 리모델링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ＩＮＴ▶"5월 토지계약 후 원주시가 원주여고 부지 관리"
원주시가 토지를 매입하면
건물 리모델링비 140억원을 국.도비로
지원한다는 강원도의회의 약속을 토대로,
다음달 초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심사 통과에 중요한
조건인 향후 활용계획과 효율성 부분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U) 국.도비 확보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3년 넘게 끌어 온 옛 원주여고 활성화 사업은
2019년이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