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추진된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사업 가운데 대관령 구간이
완료됐습니다.
평창군은 하천 수질개선 등을 통한
환경올림픽 구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3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공하수도 시설 확충사업을 벌였고,
대관령과 진부 지역 하수처리시설 신설과
선수촌 등 대회관련 시설의 하수관로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잔여 구간인 진부 역사 인근 1.1km에 대한
하수관로와 배수설비 공사도 오는 7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