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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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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1-30
◀ＡＮＣ▶
설 연휴 마지막 날 영동 지역에는 대설 특보 속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오늘 밤 그치겠지만 기온이 떨어져 내일 출근길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눈에 뒤덮인 시내 도로.
차량들은 엉금엉금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가로수 나뭇가지에도 온통 눈이 올라앉았습니다.
(S/U=배연환)
"설 연휴 마지막날 영동 지역에는 대설 특보 속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동해안 전역과 영동 산간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자 곧이어 제설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설 차량들이 시내 도로를 오가며 눈을 치워내고 주민들도 저마다 눈삽을 들고 부지런히 내 집 앞 눈을 퍼냈습니다.
◀ＩＮＴ▶
"고향 갔다가 눈이 많이 와서 내일 손님들 오시는데 불편할까 봐 부랴부랴 와서 눈 치우고 있습니다."
눈은 대부분 오늘 밤 그치겠지만 내일 영동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도로가 얼어붙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상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ＥＮＤ▶
설 연휴 마지막 날 영동 지역에는 대설 특보 속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오늘 밤 그치겠지만 기온이 떨어져 내일 출근길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눈에 뒤덮인 시내 도로.
차량들은 엉금엉금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가로수 나뭇가지에도 온통 눈이 올라앉았습니다.
(S/U=배연환)
"설 연휴 마지막날 영동 지역에는 대설 특보 속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동해안 전역과 영동 산간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자 곧이어 제설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설 차량들이 시내 도로를 오가며 눈을 치워내고 주민들도 저마다 눈삽을 들고 부지런히 내 집 앞 눈을 퍼냈습니다.
◀ＩＮＴ▶
"고향 갔다가 눈이 많이 와서 내일 손님들 오시는데 불편할까 봐 부랴부랴 와서 눈 치우고 있습니다."
눈은 대부분 오늘 밤 그치겠지만 내일 영동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도로가 얼어붙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 상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ＥＮＤ▶
